[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과 평택 농가공품 등을 홍보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해 해외 30개국과 250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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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에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사진=평택시]2023.06.07 krg0404@newspim.com |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인기를 끌었다.
또 지역 내 농식품 수출농가(업체)인 남양농산 잡곡과 진우푸드 떡류 제품과 농가공품으로는 우리식품 떡, 미듬영농조합 쌀빵․쌀과자, 팜에이트 샐러드류 등을 함께 전시해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 및 행사 참여와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