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가 오는 3일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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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문화재 사업 참여한 시민이 옷을 만들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 2023.06.01 krg0404@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오는 9월 23일 열리는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할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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