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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驻韩大使夫人谭育军女士邀中韩女性代表"茶韵传道·围炉谈茶"

기사입력 : 2023년05월25일 08:07

최종수정 : 2023년05월25일 08:08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5日电 首尔中国文化中心24日举办"茶和天下·雅集"活动之"茶韵传道·围炉谈茶",中国驻韩国大使夫人谭育军女士、浙江省文旅厅副厅长李新芳、韩国亚洲新闻集团会长夫人朴素鍊、《中央日报》国际部长姜惠兰、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孙燕、驻韩德国文化院长夫人傅嘉玲、贸促会驻韩首席代表俞海燕、大韩佛教曹溪宗社会部次长尹英喜、The L. Collection代表金秀炫、韩食文化交流协会会长柳贤美等30余位中韩两国女性代表受邀出席本次活动。

中国驻韩国大使夫人谭育军(左七)同来宾合影留念。【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在活动现场,湖州紫笋非遗代表性传承人张文华、安吉白茶制作技艺非遗代表性传承人严荣火分别对紫笋茶与安吉白茶进行详细介绍,并现场进行煎茶展示。

紫笋传承人张文华在讲座中介绍到中国是世界上最早发现和利用茶的国家,是世界茶文化的发源地。茶圣陆羽在长兴顾渚山茶区多次考察时,发现顾渚山之茶"芳香甘辣,冠于他境,可荐于上",并以"阳崖阴林,紫者上,绿者次,笋者上,牙者次"载入《茶经》,取名"紫笋"。在唐大历五年(公元770年),紫笋茶被列为贡茶。有诗云"琼浆玉露不可及,紫笋一到喜若狂",堪称中国贡茶之最。

制茶体验。【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安吉白茶传承人严荣火在讲座中介绍到安吉白茶是白叶1号茶树品种,种植在浙江省安吉县域范围内,具有体感美和价值高两大价值。安吉白茶手工炒制过程分为:采摘、摊放、杀青理条、初烘、摊凉、复烘、收灰干燥七道工序。此外还对白茶如何选择、如何冲泡进行详细介绍。

中国驻韩国大使夫人谭育军同嘉宾观展。【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讲座活动结束后,所有嘉宾移步首尔中国文化中心2层展厅参观"茶韵山水——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展,通过"茶韵山水"、"诗画浙江"、"茶文化传承"三个板块共70张图片,从视觉上进一步感受到浙江省飞速发展的全链条茶产业,深刻理解"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这一人与自然和谐相处的生态文明思想。

展厅。【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参与活动的嘉宾纷纷表示,通过此次"围炉谈茶"活动对中国茶产生深厚兴趣,特别是对紫笋茶和安吉白茶有了进一步的理解和认识,希望将来有机会能亲自到中国浙江体验茶文化,感受新时代中国生态文明建设的伟大成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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