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신제품 'TS블루샴푸'를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등록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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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트릴리온,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블루샴푸 입점 |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철폐와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경제활동 리오프닝에 TS트릴리온도 최근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세우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TS샴푸'가 입점되어 있다.
등록된 'TS블루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5가지의 파란 꽃 추출물, 푸른빛 성분 Blue Heal Complex와 업사이클링 에코 카페인의 Natural Caffeine이 10000ppm씩 함유됐다. 또한 펌프와 용기, 패키지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티몰에 기존 판매 제품들에 이어 5월 신규 제품들을 등록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티몰 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의 역직구 시장 성장 전망과 내수 소비 회복세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TS의 착한 원료로 만든 제품들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표 브랜드 'TS샴푸'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탈모 플랫폼 어플 'MO'를 출시했다.
또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변색 염색샴푸 시장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