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5분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발사대 작업 종료 시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11시 33분 발사대에 기립을 완료한 뒤 오후부터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이 수행 중이다.
한편 과기부는 발사대 설치 작업이 완료된 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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