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시너지파트너스의 자회사인 색조화장품 전문 ODM 기업 코디가 8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했다고 4일 밝혔다.
코디는 올해 1분기 매출 180억원, 영업이익 0.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화장품 시장에서도 불과하고 공격적으로 신규 생산 설비를 증축하고, R&D 개발을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 했으며, 해외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결과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화장품 수요에 발맞춰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회사가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대규모 투자를 한 결과가 비로소 결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화장품 수요와 신규 발굴한 해외 고객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규모 투자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인해 아직 이익율은 낮은 수준이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인해 올해는 안정적인 흑자 구조로 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코디는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매출 123억, 영업이익 1.6억을 달성해 2021년 3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흑자전환 하였으며,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이노코스텍은 매출 62억 영업이익 0.5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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