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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13일부터…역대 최다 156개 갤러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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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B, D홀서 개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23 화랑미술제'가 오는 1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화랑미술제'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이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올해로 41회를 맞아 지난해 세택에서 다시 코엑스 B홀과 D홀에서 콜렉터들을 만난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56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문화재단, (사)한국미술협회, 강남구청이 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3 화랑미술제 포스터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3.31 89hklee@newspim.com

9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약 1만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눈에 관람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잉아트, 아뜰리에 아키, 에브리데이몬데이, 키다리갤러리, 히든엠 갤러리 등 신규 회원이 된 갤러리들이 처음으로 참가해 화랑미술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메이저 갤러리도 대거 참여해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는 올해 한국에서 참가하는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에서 부산에서 전시중인 바이런 킴을 비롯해 최근 아트바젤 홍콩에서 주목받은 김홍석의 작품 등 국내외서 주목바독 있는 최정상급 작품을 선보인다.

학고재는 박광수 작가를, 아라리오 갤러리는 노상호 작가를, 원앤제이갤러리는 서동욱 작가를, 갤러리바톤은 허우중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조현화랑은 초대형 벽화를 선보이는 윤종숙 작가의 작품을, 리안갤러리는 국내 전위 예술을 개척한 이건용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2 화랑미술제 전경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3.31 89hklee@newspim.com

올해로 개관 40주년을 맞는 가나아트는 원로 작가인 최종태를 비롯해 김선우, 에디강, 장마리아와 같은 주목받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내건다. 갤러리현대는 이우환, 정상화, 이강소, 도윤희, 김민정 작가를 비롯해 최근 개인전을 통해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민준 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조선은 안상훈 작가를, 기체는 유지영 작가를, 이화익갤러리는 하지훈 작가를, 갤러리가이아는 김명진 작가를, 선화랑은 이영지 작가를, 갤러리 그림손은 채성필 작가의 작품으로 MZ 세대의 취향에 맞춘 작품을 선보인다. 화랑미술제 기간에 삼청동에 새롭게 공간을 여는 갤러리신라는 김춘수 작가를 선보인다.

한국화랑협회의 수장으로 화랑미술제를 이끌고 있는 황달성 회장의 금산갤러리는 소속 작가로 꾸준히 활동해 온 권용래 작가부터 NFT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젊은 작가 윤필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히든엠갤러리 맹은희 Maeng Eunhee, 파라다이스22-2 paradise 22-2, 2022, 캔버스에 아크릴 Acrylic on canvas, 40 x 40 cm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3.31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리안갤러리 이건용 LEE Kun-Yong , 신체드로잉 76-1-2022 Bodyscape 76-1-2022, 2023, 캔버스에 아크릴 Acrylic on canvas, 72.7 x 60.6 cm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3.31 89hklee@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피케이엠갤러리 정영도 JEONG Youngdo, Basic instinct, 2021, Acrylic, spray paint, color pencil, and graphite on canvas, 208 x 185 cm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3.31 89hklee@newspim.com

화랑미술제가 야심차게 지속 운영하는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ZOOM-IN' 특별전이 올해로 네번째 에디션을 맞이한다. 올해도 약 470여명이 넘는 작가들이 공모에 신청했고 최종 10인의 작가를 선발했다. 강민기, 강원제, 김보민, 김재욱, 백윤아, 손모아, 심봉민, 이해반, 젠박, 조윤국(가나다 순)이며 회화와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줌인의 아티스트 토크는 김수진, 김병수, 박영택, 이윤희, 이태호, 조윤국 평론가들과 선정작가와의 대화로 진행된다.

미술 애호가 및 컬렉터를 대상으로 한 유익한 강연도 열린다. '널위한 문화예술'의 이지현COO가 컬렉팅 입문자를 위한 전반적인 미술시장의 지형도와 트렌드에 관해, 백세희 문화예술 전문변호사는 미술품 구매 및 소장에 있어 주의해야 할 법률상식에 관해 이야기하며, 김주삼 보존복원 전문가는 미술품 복원이란 무엇이며, 미술품 소장에 있어 올바른 미술품 보관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토크 프로그램은 B홀 토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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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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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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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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