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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감동 도시 광양시"…21개 분야 63개 보육사업 76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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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민선8기 시정방침인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 실현을 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며 보육 교직원은 만족하는 '보육 감동도시'를 만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내년 보육 분야에 지난해 대비 133억원이 증가한 768억원을 투입한다. 

2023년 보육 예산 비교 [사진=광양시] 2023.03.28 ojg2340@newspim.com

광양시는 평균연령이 42.9세로(전국 44.3세, 전남 48세)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2018년 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후 지난 2022년 3월 광주·전남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받았다. 

올해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 공공성 강화 ▲아이 행복, 부모가 안심하는 맞춤형 보육시책 추진 ▲보육교사 사기 진작과 보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육 으뜸 도시를 넘어 '보육 감동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코자 2025년까지 공공 보육(국공립, 법인, 직장어린이집) 이용률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 현재 공공 보육 이용률이 49.6%로 올해 신축 예정인 광양읍 서희스타힐스와 황금지구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내 2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 개원되면 2025년 공공 보육 이용률 50%를 목표로 한 정부보다 2년 빠르게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게 된다. 

시간제 보육시설은 2019년 3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했다. 민간·가정어린이집이지만 국공립 수준의 보육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공형 어린이집도 11개소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개원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지원, 상담 및 아동 발달지원, 기타 보육 관련 문화행사 등 맞춤형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로 행복한 보육·양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코자 국도비 사업 외에 별도로 시비를 편성해 맞춤형 보육시책을 추가로 추진한다.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사진=광양시] 2023.03.28 ojg2340@newspim.com

2020년 전국 최초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만 0~1세 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축소하는 '반 정원 조정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2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사례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 

광양시는 보육의 주체인 '보육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라는 방침 아래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는 ▲명절휴가비는 연 40만원에서 60만원 ▲복리후생비는 월 8만원에서 10만원 ▲장기 근속수당은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해 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보육재단을 통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근 2년 동안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24개소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됐다. 

정인화 시장은 "보육 걱정으로 아이 낳기를 망설이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보육 감동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교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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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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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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