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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커지는 김정은 딸 '후계 논란'..."조기 굳히기 vs. 교란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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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평양 열병식 주석단까지 등장
북한 관심끌기 하며 반응 살피는 듯
일부 전문가까지 '후계자' 군불때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딸 바보' 김정은의 관심끌기인가, 아니면 체제의 명운을 건 포석일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딸 김주애를 잇달아 주요 공식석상에 등장시키면서 후계 체제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도 김주애는 등장했는데, 북한 매체들은 "존경하는 자제분"이란 표현을 동원해 깍듯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주석단에 자리한 김정은도 바로 곁에 선 딸에게 시선을 자주 던지고 대화를 하는 모습을 연출해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부인 리설주가 뒤로 밀린 듯한 기류도 감지된다.

김주애의 열병식 참석은 지난 6일 김정은이 군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군부 고위 인사들과 연회를 하고 숙소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 동행한데 이은 등장이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18일 평양 순안공항 활주로에서 이뤄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과 같은 달 26일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에 김정은과 함께 하면서 존재를 드러냈다.

조선중앙TV는 지난달 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김정은이 김주애와 단거리탄도미사일인 KN-23을 둘러보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씨 일가가 10살 안팎으로 추정되는 어린 딸을 관영매체로 공개한 건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어릴 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생모 고용희. [사진=뉴스핌 자료사진] 2022.09.16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경우 후계자로 공식화되거나 권력을 거머쥔 이후 우상화 차원에서 뒤늦게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기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주애를 호칭하는 표현의 변화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난해 11월 김주애를 처음 소개할 떼는 '사랑하는 자제분'이라 칭했지만 두 번째 등장에선 '존귀하신 자제분'이라 불렀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두고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고, 정부 당국은 신중한 모드를 취하고 있다.

후계구도를 점치는 쪽은 김정은이 건강문제 등으로 유고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후계자를 낙점할 필요가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김정은도 과거 일찌감치 후계자 지위를 얻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1년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지면서 27세의 나이에 최고지도자 지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김정은이 주도하는 최근의 움직임이 후계구도와 관련있는게 아니라면 무엇인가 하는 점도 강조한다.

반면, 후계 문제와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하는 쪽은 39살에 불과한 김정은이 후계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부를 행보에 나선다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런 저런 건강문제가 제기되지만 통치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가 아닌데다, 어린 딸을 후계자로 내세우는 분위기가 나타나면 '뭔가 이상이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부를 수 있고 리더십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국가정보원 등 대북정보를 담당하는 부처의 관계자들도 대체로 후계문제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한다.

김정은이 그럭저럭 10년 넘게 안정적으로 통치를 해온데다, 여동생인 김여정(34) 노동당 부부장이 측근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계문제를 서두를 필요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1월 열린 노동당 8차대회에서 북한은 당 규약을 대폭 개정했는데 당 총비서 아래 제1비서직을 신설했다. 총비서 김정은에 이은 2인자 자리를 두는 조항을 만든 것을 두고 김여정을 염두에 둔 것이란 판단도 정보 당국은 잠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어느 쪽도 단정적으로 언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부 외신과 국내 언론, 전문가 그룹이 '김정은 후계자=김주애'를 군불때기하며 여론을 띄우고 있는 모양새다.

김정은이 잇달아 딸을 데리고 주요 행사장에 나오는 걸 두고 정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부각시키려는 전술이란 얘기가 나온다.

집권 초 부인 리설주를 공개하고, 딸까지 등장시켜 '독재자' 이미지를 희석하려는 차원이란 것이다.

핵 개발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와 주변 정세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는 책임과 자신에게 쏠린 비난을 누그러트리려는 이미지 전략이란 해석도 제기된다.

김정은이 지난해 12월 27일 제9차 소년단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후대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서"라고 강변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김정은은 지난해 11월 화성-17형 도발이나 이번 열병식 행사장에 딸을 등장시켜 분위기를 누그러트리고 화제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주애를 행사장의 '신-스틸러(scene-stealer)'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자신의 딸에게 쏠린 세간의 관심을 적당히 즐기면서 북한 체제에 대한 외부의 시각이나 판단을 가늠해보는 계기로 삼는 것이란 관측도 가능하다.

정부 당국도 사태 추이를 주시하면서도 아직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관련된 정보가 부족해 무리라는 입장을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나 "후계구도는 이른 감이 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5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김정은 세습정치에 대한 의지를 북한 주민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라면서 "후계자가 된다는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 당국의 판단은 김정은 후계체제와의 관련성에 아직 유보적인 입장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결국 후계체제를 둘러싼 논란은 북한 체제의 폐쇄성에 기인하고, 더 나아가 김씨 일가의 3대 세습통치라는 기형적인 권력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북한 주민들에게 고통을 강요하고 한반도 평화와 국제안보에도 불안요소가 되고 있는 4대 세습을 비판하고 단념시킬 수 있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온다.

현재의 논란이나 김주애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북한의 교란전술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성동격서 식으로 이슈를 딴 곳으로 돌리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습을 기정사실화 하거나 흥밋거리로 여기는 상황에서 김주애의 등장을 둘러싼 논란은 더 증폭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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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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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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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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