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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장제원·이철규 "안철수, 가짜 윤심팔이 볼썽사납다"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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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대통령 돕지는 못할 망정 몽니 부려"
장제원 "전당대회에 마타도어 난무해"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친윤계 의원들이 안철수 의원이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 균열을 언급하며 '자신이 진정한 윤심 후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직격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안 의원을 겨냥해 "스스로 친윤이니, 진윤이니 하면서 가짜 윤심팔이 하는 모습이 볼썽사납다"고 비판한 데 이어 장제원 의원도 "전당대회 국면에 마타도어가 난무하는 등 걱정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감 공부모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12.07 leehs@newspim.com

이 의원은 전날인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 이후 국정 운영을 뒷받침 하고 있는 동지들을 향해 윤핵관이니 윤심팔이니 비난하면서 대통령의 인사와 국정수행에 태클 걸던 분"이라며 "당직도 없는 의원이 당원 자격으로 다른 후보를 응원하는 것을 비난하기 전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의 신분을 망각하고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하의 언행부터 제어해달라"고 안 의원을 향해 날을 세웠다.

이어 "김기현 후보는 경쟁자들이 그토록 비난하는 윤핵관도 원조 친윤도 아니"라며 "그를 응원하는 것은 그가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을 돕지는 못할 망정 몽니나 부리는 사람이 오히려 친윤팔이 하면서 금도를 넘어 동지들을 공격하는 기막힌 상황까지 발생했다"며 "대선 이후 대통령은 단일화 정신에 입각해 안 후보에게 정부 운영에 참여할 기회를 줬다. 그런데도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국정과제 선정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방기해 혼란을 야기하고, 대통령의 인사와 국정운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 의원은 "자신이 진윤이라 하는 것은 가짜 상품으로 상표도용하는 것과 다름 없다"며 "스스로 반윤 행태를 보이면서 당심을 사기 위해 '윤안연대'니 '김장균열'이니 하는 것은 당원들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은 자기 정치를 위해 대통령과 함께하는 동지들을 공격하고 갈라치며 분란을 야기하는 당대표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로 대통령과 소통하고 국정운영을 뒷받침 한다면 무엇 때문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다른 후보를 응원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감 공부모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2.12.07 leehs@newspim.com

장제원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후보 측에서 장제원 사무총장설을 퍼뜨리며 정치적 음해를 가하고 있다"며 "심지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저를 대통령의 뜻까지 왜곡하는 사람으로 낙인찍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런 정치현실이 참 개탄스럽다"며 "당대표 경선에 거짓을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경선이 좀더 맑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저는 차기 당 지도부에서는 어떠한 임명직 당직도 맡지 않겠다"며 정치를 하면서 단 한번도 자리를 탐하거나 자리를 놓고 거래한 적이 없다.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뼘도 대통령 뜻에 어긋나거나 대통령 뜻이 아닌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로지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만을 생각하고 판단하며 처신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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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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