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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 극복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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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
최태원 SK회장과 칼둔 알 무바락 CEO MOU에 서명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SK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국가적 문제를 넘어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핵심 과제로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SK는 15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박혔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과 칼둔 알 무바락 무바달라 최고경영자(CEO)가 양측을 대표해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다양한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반영돼 성사될 수 있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 앞을 지나는 한 시민의 모습. 2020.08.25 dlsgur9757@newspim.com

자발적 탄소시장(VCM)은 민간 기관이 인증한 탄소배출권이 거래되는 민간 주도 탄소시장이다. 이 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존에 탄소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은 물론, 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기관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파트너십을 구체화할 운영위원회와 워킹그룹 등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탄소감축인증 방법론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이 부분을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아시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아시아 지역기업 특성에 맞는 탄소시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협력의 방향도 SK와 무바달라 차원의 협력을 넘어 더 많은 아시아 지역 내 국가와 민간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SK와 무바달라는 탄소감축 인증 및 거래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SK는 지난 2021년 6월 아시아 민간기업 최초로 탄소감축 방법론과 탄소 감축량을 인증하는 탄소감축인증센터를 설립했다. 지난해 10월까지 SK 관계사의 저전력 반도체, 연비개선 윤활유 등 16건 방법론 및 74만톤의 감축 실적을 인증했다.

무바달라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주최국인 UAE의 자산 2840억 달러 규모의 국부펀드다. 글로벌 친환경 분야 등에 투자해 왔고, 지난 2019년 설립된 탄소배출권 거래 서비스 기업 에어카본 익스체인지(ACX∙AirCarbon Exchange)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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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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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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