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올해 충북도내 6개 초등학교가 취학 예정자가 없어 입학생을 받지 못한다.
또 신입생이 1명뿐인 학교도 13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취학예정자는 지난해 보다 521명 줄어든 1만3975명이다.
도내 6개교(수성초 구성분교, 미원초 금관분교, 용원초 동락분교, 판동초 송죽분교, 대가초, 영춘초 별방분교)는 취학예정자가 단 한명도 없다.
또 한명의 신입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교도 13곳에 달한다.
이들 학교는 동화초, 수회초, 산외초, 군서초, 동이초 우산분교, 증약초 대정분교, 심천초, 양산초, 초강초, 학성초, 가평초, 가곡초, 가곡초 보발분교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취학대상자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 교육청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새해 4일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학교별로 진행했다.
이번 예비소집 대상은 2016년 1월 1일 ~ 12월 31일 사이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 2017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이다.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하여는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 절차가 진행된다.
각 학교는 아동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