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사] KB증권

기사입력 : 2022년12월30일 08:51

최종수정 : 2022년12월30일 08:51

◇ 부서장 신규
▲ TAX솔루션부장 왕현정 ▲ WM Tech솔루션부장 김태용 ▲ 글로벌파생상품부장 배영식 ▲ 결제업무부장 김진해 ▲ 디지털전략부장 김진호 ▲ 감사부장 김은정 ▲ 인사지원부장 엄현석 ▲ 자산관리 PO Unit 리더 박용우 ▲ MLT PO Unit 리더 정숙희 ▲ Prime센터장 이상규 ▲ 아웃바운드영업부장 오성재 ▲ 대체신디부장 최병호 ▲ 대체금융2부장 강병률 ▲ ECM1부장 길대환

◇ 지점장 신규
▲ 청담스타PB센터장 김희경 ▲ 신림지점장 홍승범 ▲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순안 ▲ 송파지점장 유영미 ▲ 수지PB센터장 양우석 ▲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김명숙 ▲ 광명지점장 김동현 ▲ 안산지점장 김가연 ▲ 용인지점장 김은진 ▲ 북울산지점장 윤만수 ▲ 김해지점장 정지수 ▲ 김천지점장 이성호 ▲ 광산지점장 명양재 ▲ 세종지점장 박혜우 ▲ 광주PB센터장 오상석

◇ 부서장 전보
▲ WM상품부장 한수길 ▲ WM영업추진부장 고영륜 ▲ 총무부장 노승창 ▲ 인사관리부장 이태엽 ▲ 채권상품부장 장철근 ▲ 준법지원부장 양세종 ▲ 자산관리 UI/UX Unit 리더 박영민 ▲ 그로스해킹 Unit 리더 김유진 ▲ 디지털자산추진단장 석우영 ▲ SF2부장 이명진 ▲ 대체금융1부장 박준수

◇ 지점장 전보
▲ KB GOLD&WISE the FIRST센터장 이환희 ▲ 명동스타PB센터장 박영기 ▲ 도곡스타PB센터장 문경훈 ▲ 강남스타PB센터장 이주희 ▲ 분당PB센터장 최성필 ▲ 노원PB센터장 신동성 ▲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김정아 ▲ 가산디지털지점장 임우균 ▲ 대치금융센터장 장홍탁 ▲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안미예 ▲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이화숙 ▲ 반포지점장 이경우 ▲ 수유지점장 김정아 ▲ 용산지점장 김종국 ▲ 신설동지점장 이철진 ▲ 영업부금융센터 WM1지점장 정지혁 ▲ 광화문지점장 남정득 ▲ 압구정지점장 오진영 ▲ 일산지점장 정은화 ▲ 수원지점장 김정환 ▲ 부산지점장 정상권 ▲ 울산지점장 송진영 ▲ 창원지점장 김봉준 ▲ 부산PB센터장 장현남 ▲ 대구지점장 김원구 ▲ 영주지점장 장재형 ▲ 상무지점장 김방현 ▲ 대천지점장 송원진 ▲ 대전지점장 추현식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사진
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