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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외인 매도세에 2230선 마감...환율 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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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일, 코스피 1.93%·코스닥 1.89% 급락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확진자 급증 우려로 투심 위축"
환율,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에 1260원대 마감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230선까지 급락해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증시 약세에도 월말 달러 매도물량 출회에 따른 원화 강세를 유지하며 1260원대에서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05포인트(p‧1.93%)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6713억원 규모로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5억원, 5768억원 규모로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내림세였다. 삼성전자(-2.30%), LG에너지솔루션(-0.23%), 삼성바이오로직스(-1.08%), SK하이닉스(-1.32%), LG화학(-0.33%), 삼성SDI(-1.99%), 현대차(-1.95%), NAVER(-1.39%), 기아(-2.63%) 등이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22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인 29일 오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05p(1.93%) 내린 2236.40에 마감했다. 원·달러환율은 2.5원 내린 1,264.5원에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08p(1.89%) 내린 679.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2.12.29 yooksa@newspim.com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08p(1.89%) 하락해 679.2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872억원 규모로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7억원, 498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은 혼조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4.76%), 에코프로비엠(-0.11%), HLB(-3.73%), 펄어비스(-2.44%), 에코프로(-2.46%) 등이 하락했다. 중국 판호 발급에 카카오게임즈는 5.81% 상승해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가 하루 수천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으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며 "개인과 기관의 수급 불균형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2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28일(현지시간) 중국 코로나19 확진 우려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으나 연말 수출 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속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달러도 약세를 보이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104.13을 기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지수 하락에도 월말 달러 네고물량 출회에 따른 수급 요인이 작용하며 원화 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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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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