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조달청, 올해 31조2737억 규모 대형사업 경쟁입찰...전년비 26.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평균 입찰액 2조6061억…4·8월에 가장 많아
12월 한달간 187건·2조1000억 상당 입찰 추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조달청이 올해 30조원 이상의 대형사업 경쟁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올해 총 3078건, 31조2737억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의 경쟁입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형사업 입찰 3044건, 24조6494억원 대비 6조6243억원(26.9%)이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는 412건, 13조8907억원을 입찰했다. 지난해 10조9021억원 대비 2조9886억원(27.4%)이 늘었다.  

물품은 1070건, 10조8907억원을 입찰해 지난해(8조2504억원) 대비 2조6403억원(32%) 증가했다.

용역은 1596건, 6조4923억원 상당을 입찰했다. 지난해 5조4969억원 대비 9954억원(18.1%) 증가했다.

[자료=조달청] 2022.12.01 jsh@newspim.com

올해 입찰금액을 월별로 분석해 보면 월평균 입찰 금액은 2조6061억원이다. 가장 많은 달은 8월(5조820억원, 연간대비 16.3%)과 4월(4조8865억원, 연간대비 15.6%)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적은 달은 2월(1조2233억원, 연간대비 3.9%)과 7월(1조4691억원, 연간대비 4.7%)이었다.

공사 월평균 입찰 금액은 1조1575억원이다.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국도건설공사' 등이 발주된 8월(2조8329억 원, 20.4%)을 비롯해 11월(1조6594억 원, 11.9%)에 입찰 금액이 집중됐다. 반면 5월(4923억원, 3.5%)과 7월(5073억원, 3.7%)의 입찰 금액이 적었다.

물품의 월평균 입찰 금액은 9076억원으로 조사됐다. '철근 단가계약' 등이 발주된 4월(3조4312억원, 31.5%)과 '국방부 항공유 단가계약' 등이 발주된 8월(1조9076억원, 17.5%)의 공고 금액이 가장 많았다. 반면 2월(1498억원, 1.4%)과 12월(1514억원, 1.4%)이 가장 적었다.

용역은 월평균 공고 금액이 5410억원으로 나타났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이 공고된 11월(1조2644억원, 19.5%)과 차세대 지능형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이 발주된 5월(8027억원, 12.4%)이 입찰 금액이 가장 많았다. 반면 7월(2545억원, 3.9%)과 8월(3415억원, 5.3%)이 가장 적었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달 총 187건, 2조1000억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71건, 1조6652억원, 이월공고는 16건, 4370억원이다. 

공사는 대전도시공사 수요 '제2매립장(1단계) 조성사업 건설공사' 등 46건, 1조1090억원 상당의 사업이 입찰을 앞두고 있다. 물품은 충청남도 수요 '119특수대응단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 구매' 등 39건, 1368억원, 용역은 '2023년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 등 86건, 4175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한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