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물의 근원인 낭성면 추정리 산정말을 연결하는 호정~추정간 도로가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정말은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로 이곳을 드나드는 길목에는 작은 옹달샘이 있다.
이 물은 벽계수와 합쳐져 무심천의 물이 흐르는 근원이 되는 곳이다.

산정말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기존 임도 폭이 좁고 급경사가 심해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주민이 고립되는 등 통행불편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호정~추정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연장 1.13km, 폭 6.0m 규모로 지난 2020년 5월에 착공해 이달 중에 공사를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포장으로 인해 농어촌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