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4층 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26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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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4층 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27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6분 만에 꺼졌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0.16 |
이 불로 A(60대)씨 등 2명이 1도 화상 및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2층 주방 등을 태워 27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용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