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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대학생 '국방 AI 경진대회' 11월 8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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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일반인 대상 총상금 7700만원
병사·간부·생도, 9월 30~10월 14일 신청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일반 대학생 참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마이콘·MAICON·Military AI competitiON)가 열린다.

첨단 과학기술 강군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으로 추진 중인 군 장병 AI·SW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28일 "군 복무 장병과 민간인이 국방 AI 분야 신기술 탐구에 열정을 쏟는 경쟁의 장이며 국방 AI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 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국방 인공지능 경진대회'(마이콘·MAICON·Military AI competitiON)가 오는 11월 8일부터 열린다. [포스터=국방부]

군 장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장병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팀빌딩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다. 일반인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군 장병과 일반인 모두 온라인으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치른다. 본선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간부를 포함해 군 특화 인공지능(AI) 전문 교육과정과 온라인 AI 교육 병사 이수자는 취득점수의 5%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일선 병사와 간부, 사관생도 등 군 장병과 한국 국적의 대학원생·휴학생 등 대학생이다. 신분과 여건을 고려해 부문별로 대회를 운영하고 심사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7월 4일 오후 경기도 포천 육군 6사단에서 열린 '군 장병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에서 참여 기업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국방부]

참가한 팀은 각 단계별로 국방과 관련된 주제를 주어진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해야 한다. 총 상금은 7700만원이며 부문별 최우수팀은 국방부와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2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 장병을 다수 배출한 우수부대도 포상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현업 전문가로 꾸려진 멘토단이 취·창업 상담과 AI 기술 분야 멘토링을 지원한다. 실무 근접 사례 공유와 성장 로드맵 코칭 혜택도 제공한다. 부트 캠프와 양성교육 등 외부교육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군 장병 수상자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네이버·엘리스 등 후원기업 인턴십 면접 기회도 준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 사항은 대회 공식 누리집(https://maicon.kr), 주관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https://www.iitp.kr/)·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http://www.kossa.kr/)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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