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음성군이 110년 만에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협의를 완료하고 지적공부 시행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군은 지난해 추진한 금왕읍 무극금석지구와 감곡면 왕장지구 지적불부합지 2500건에 대해 이달 말 경계 확정을 완료하고 이를 반영한 새로운 지적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올 대상 지구인 충도2지구, 보천1지구, 신천1지구, 한벌1지구, 읍내용산지구 등 총 5개 지구 5288건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이 중 충도2지구, 보천1지구, 신천1지구 등 3개 지구 1940건은 경계 협의를 마쳤고, 이달 말부터는 음성읍 한벌지구의 소유자 경계 협의에 들어간다.
이외에 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14개 지구 3366필지를 정비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도 경계를 바로잡아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비지원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이용 가치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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