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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미래지향적 DNA' 신규 캠페인 론칭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6:55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6:55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우건설이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향후 비전과 '미래지향적 DNA'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뉴스핌]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 대우건설 광고 스틸컷. [사진=대우건설] 2022.08.16 min72@newspim.com

광고에서는 3가지 소재를 통해 미래사업을 표현했다. ▲미래의 발광다이오드(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등이다. 

대우건설은 해저 48m, 3.7㎞ 길이의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해저 침매터널 시공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해상 풍력발전 부유체 기술, 발전소 부생열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융복합 스마트팜 기술 등 신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사표를 던진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적용될 버티포트도 광고에 활용했다.

미래의 푸르지오 입주자들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승용 드론으로 편안히 이동하며, 하이테크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대우건설의 미래 청사진이 담겨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누군가는 상상 속 미래로만 생각했던 것을 실현가능한 미래로 만들어가는 대우건설의 자신감과 선도적 미래 기술력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새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방영된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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