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교통카드 안찍고 버스 탑승, 세종시에서 실험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 3회 이상 B0노선 이용 승객 90명 모집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버스 승하차시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걸어서 지나가기만 해도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 실험이 세종시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세종시 BRT의 도심 내부순환 B0 노선에 '비접촉 요금결제 시스템(S-BRT 태그리스)'을 시범운영하기 위해 시민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버스 태그리스 시민체험단 모집 홍보 포스터 [자료=국토교통부]

S-BRT 태그리스란 승객이 별도 앱을 설치하면 버스 승·하차시 교통카드 등을 태그하지 않고 걸어서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승객이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고 시간도 단축된다는 게 장점으로, 국가 R&D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B0 노선을 주 3회 이상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용 빈도, 통행 목적, 통행 시간대 등을 고려해 체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체험단은 앱 설치 후 B0 노선의 전기굴절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크레딧(적립식 선불요금)을 제공받는다. 승·하차시 자동으로 크레딧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 S-BRT 태그리스를 체험하게 된다.

버스요금이 크레딧으로 대체돼 체험단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체험단이 앱을 통해 제출한 체험 만족도, 개선사항 등은 S-BRT 태그리스 시스템의 안정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사항은 B0 노선 정류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31일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태그리스를 포함한 S-BRT 핵심기술은 교차로에서의 우선신호, 지하철 수준의 고품질 실내 정류장, 쾌적성을 확보한 양문형 굴절버스 등이다. 세종시에서 연말까지 실증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하면 버스 이용객들이 지하철 수준의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정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S-BRT 태그리스 체험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며 세종 BRT에서 진행 중인 S-BRT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시켜 BRT가 도로 위의 지하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