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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시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19:40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19:40

◇2급 전보

▲박남주 시민안전실장 ▲박남언 광주시의회 전출(의회 사무처장 요원)

◇3급 승진·전보

▲류미수 복지건강국장 ▲김요성 문화체육실장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직무대리)

 ◇3급 전보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 ▲김석웅 자치행정국장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 ▲김종호 도시공간국장 ▲오영걸 군공항교통국장 ▲염방열 인공지능산업국장 ▲이달주 공무원교육원장 ▲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일융 종합건설본부장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김성학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배복환 동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곽현미 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상배 광주시(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직무파견 예정)

◇ 4급 승진·전보

▲김대원 서울본부장 ▲김종태 투자산단과장 ▲나병춘 정보화담당관 ▲박한용 스마트도시과장 ▲소진호 광역교통과장 ▲신신하 문화산업과장 ▲심인섭 자연재난과장 ▲전순희 아동청소년과장 ▲정전국 군공항이전과장 ▲조명수 총무과장 ▲진재호 시립도서관장 ▲김광수 대중교통과장 직무대리 ▲변성훈 도시공원과장 ▲양병옥 토지정보과장 ▲윤병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신 수질개선과장 ▲위경복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사업지원부장 ▲송희종 기반산업과장 직무대리 ▲서광엽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 4급 전보

▲이영동 대변인 ▲김영선 광주전략추진단장 ▲정영화 인사정책관 ▲정원석 정책기획관 ▲김세훈 광역협력담당관 ▲김정민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승규 신활력총괄관 ▲신재욱 친수공간과장 ▲최선영 자치행정과장 ▲김성수 시민소통과장 ▲황인채 회계과장 ▲손옥수 복지정책과장 ▲ 송숙란 고령사회정책과장 ▲박종오 장애인복지과장 ▲임영희 여성가족과장 ▲김선자 인재육성과장 ▲이정신 대기보전과장 ▲최원석 도시계획과장 ▲박금화 건축경관과장 ▲김대정 건설행정과장 ▲백남인 도로과장 ▲김용만 노동정책관 ▲조현호 청년정책관 ▲정종임 문화도시정책관 ▲양근수 체육진흥과장 ▲유근종 창업진흥과장 ▲최대범 일자리정책과장 ▲남택송 생명농업과장 ▲윤창모 차세대산업과장 ▲박준열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이한국 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 ▲이인범 푸른도시사업소장 ▲김정남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대중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배현숙 광주시의회 전출 ▲박상석 광주시의회 전출 ▲강영구 동구 전출

◇ 5급 승진

▲김은진 ▲김정주 ▲박교정 ▲박지만 ▲서승희 ▲선승연 ▲성문영 ▲안철승 ▲유희웅 ▲이시현 ▲이옥 ▲이은희 ▲장정운 ▲조동식 ▲전향숙 ▲박민정 ▲범영석 ▲신재오 ▲최종욱 ▲박종열 ▲이세현 ▲조정손 ▲김난희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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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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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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