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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9세 고령층 68.5% "일하고 싶어"…희망연령은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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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1년간 연금 받은 비율 49.4%…1.0%p 증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국내 55~79세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일을 더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이 68.5%(1034만8000명)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포인트(p) 늘었다. 희망 근로 상한연령은 평균 73세로 나타났다.

◆ 55~79세 68.5% 근로 희망…절반 이상이 '생활비 보탬'

일을 더 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비에 보탬'(57.1%)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34.7%) 순이다.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4%)보다 장래에 일하기를 더 원했으며, 근로 희망 사유는 남녀 모두 생활비에 보탬이 가장 많았다. 

고령층 인구,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자료=통계청] 2022.07.26 jsh@newspim.com

장래 근로 희망자의 일자리 선택 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28.9%), 임금수준(21.5%), 계속근로 가능성(16.4%) 순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임금수준(23.4%), 여자는 일의 양과 시간대(35.9%)가 가장 많았다. 

희망하는 일자리 형태는 전일제가 54.2%, 시간제 45.8%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월 소득은 150만~200만원 미만(20.9%), 200만~250만원 미만(18.5%), 100만~150만원 미만(17.8%) 순이다. 

55~79세 가운데 지난 1년간 연금을 받은 비율은 49.4%(745만7000명)에 그쳤다. 전년동월대비 1.0%p 늘었지만, 여전히 고령자 절반 이상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69만원으로 1년 간 5만원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 90만원, 여자는 46만원으로 각각 7만원, 3만원 늘었다. 

◆ 55~79세 고령층 인구 1509.8만명…1500만명 첫 돌파

지난 5월 기준 55~79세 고령층 인구는 1509만8000명으로 처음으로 1500만명을 돌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3만2000명(2.2%) 늘었다. 고용률은 58.1%로 1년 전보다 2.1%p 상승했다. 실업률은 2.2%로 1.2% 하락했다.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 비율은 20.7%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21.8%)가 여자(19.6%)보다 2.2%p 높았다. 

주된 구직경로는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35.3%), 친구, 친지 소개 및 부탁(32.5%), 민간 취업알선기관(12.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율은 65.6%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취업경험 횟수는 한 번인 경우가 84.2%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 중 55~64세 근로자가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기준으로 평균 근속기간은 약 15년5개월이었다. 전년동월대비 약 3개월 증가했다. 남성의 근속기간이 약 18년 11개월로 여자의 약 11년 10개월에 비해 약 7년 1개월 길었다. 

해당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49.3세로 작년과 동일했다. 남자는 51.2세, 여자는 47.6세다. 일을 그만둔 이유는 '사업부진, 조업중단, 휴·폐업'(33.0%)이 가장 많았다. 3명 중 1명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의미다. 이어 건강이 좋지 않아서(19.1%),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15.1%) 순이다.

2022년 5월 고령층 부과조사 결과 [자료=통계청] 2022.07.26 jsh@newspim.com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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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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