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의 최대 관광 명소인 도담삼봉 주변에 대규모 정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24일 단양군에 따르면 군은 매포읍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해 K-Water 충주권지사와 지난 21일 협약을 했다.
도담 명소화 사업은 도담마을 유휴지에 1만3000㎡ 팜파스 숲과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황하 코스모스 등 꽃밭 1만7400㎡ 의 대규모 꽃밭은 조성하는 것이다.

군은 또 이 곳에 휴게시설과 야자 매트 설치, 보행로 정비를 통해 도담삼봉의 체험형 관광시설인 단양 황포돛배 탑승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K-Water가 주관하는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했다.
오는 29일 사업이 확정되면 K-Water와 군은 각 4억5000만원(총사업비 9억 원)을 부담해2024년 6월까지 꽃밭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저수 구역 편입과 규제로 제한을 받았던 도담마을에 특색있는 꽃밭이 조성되면 관광객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범 K-Water 충주권 지사장은 "아름다운 단양호 수변경관 조성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단양군과 힘을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