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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이재명, 단타 매매로 소비돼선 안돼...제 출마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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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중장기적 관리 해야"...사실상 불출마 촉구
"97세대론? 젊다고 무조건 '새 인물'로 포장"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이재명 의원을 향해 "단타 매매로 자꾸 소비돼선 안 된다"며 사실상 불출마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27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 의원이) 중장기적인 가치 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1.10.10 leehs@newspim.com

다만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본인이 선택하실 문제"라며 "(이 의원은) 우리 당의 중요한 정치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선 "고민 중"이라며 현재 민주당에 필요한 리더십으로 "이기는 정당을 만드는 리더십·재집권이 가능한 중장기적 비전을 갖는 재집권 리더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97세대'를 앞세운 당내 세대교체론에 대해선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무조건 나이만 같다, 좀 젊다는 걸로 새로운 인물이라고 포장해서 나가는 것이 적절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분들이 지난 6년 동안 국회의원·정치인으로서 할 말을 해야 할 때 할 말을 했냐, 할 일을 해야 할 때 뒷걸음치진 않았는지가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국민들은 나이가 많고 적고 간에 할 일을 해야 할 때 뒷걸음치지 않았던 사람이 민주당의 새로운 가치와 주장을 대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룰 개정과 관련해 "당심과 민심이 50%씩 반영되는 전당대회 룰 개선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그냥 민주당만 좋아하는 사람만 더해서 지도부를 뽑는 지금의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전당대회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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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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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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