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NK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엔케이맥스가 불응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강세다.
23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엔케이맥스 주가는 전일 대비 3.08%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맥스가 최근 저명한 글로벌 학회에서 자사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01)'의 유효성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엔케이맥스는 이번달 초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불응성 고형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슈퍼NK가 말기 육종암 환자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다. 앞서 4기비소세포폐암 임상 결과 또한 부작용없이 좋은 결과를 발표 했다.
엔케이맥스는 기존 치료제로 실패했던 불응성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SNK 단독 투여를 진행했다. 단독투여군은 암덩어리가 더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으로 확인돼 질병 통제율(DCR) 66.7%(9명 중 6명)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결과로 기존 치료제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에게 SNK 단독 투여만으로 암의 진행이 멈추는 효과를 보여 유효성을 증명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세포 배양기술은 NK세포를 평균 190억배 배양해 최대 40만 도즈(dose)를 확보할 수 있다"며 "동결 및 해동 후에도 고순도∙고활성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미국 FDA에 동종 NK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계획승인(IND) 신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