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9명이 발생했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30명, 전남에서 4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가족·지인·직장 동료와 일상 접촉을 통한 지역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전남은 요양 시설 내 소규모 감염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79명, 여수 71명, 광양 54명, 목포 49명, 나주 28명, 무안 20명, 고흥 15명, 장흥 13명, 해남 12명, 보성 11명, 화순·영광 각 10명, 함평·완도 각 9명, 구례·영암 각 8명, 담양·곡성·강진 각 6명, 신안 3명, 진도 2명 등이 나왔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4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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