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31일 SK리츠(395400)에 대해 '첫번째 자산 편입, SK 그룹사 시너지 발현'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리츠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K리츠(395400)에 대해 'SK리츠의 강점이 드러나고 있음. 우선 매수협상권을 가진 SK그룹사 보유 자산을 첫 편입하는 사례가 생겨난 것. 해당 자산은 SK하이닉스의 U타워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연면적 86,804m2 규모의 프라입급 오피스. 5월 25일 공시를 통해 추가 편입 대상 자산을 공개했고 자금 조달 방안과 임대차 계약 내역을 밝혔음. SK하이닉스가 전체 면적을 마스터리스하는 자산으로, 6월말 취득을 마무리하면 6기부터 온기로 임대료수익을 반영할 예정.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refi 시점 롤오버 금리는 3.25% 수준에서 정해질 것이며, 전량 상 서린빌딩 담보부사채 발행을 위한 신탁 계약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함. '라고 밝혔다.


◆ SK리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6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6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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