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강동구청장GO!] 이수희 "힘 있는 후보에게 강동구 맡겨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횡령 발생한 강동구청...민주당식 정치 끝내야"
"주민편의시설 확충...쓰레기소각장 절대 안돼"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주거환경 높이겠다"

[서울=뉴스핌] 조정한·정광연 기자 = "강동구청 직원의 115억 횡령 사건은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준 구정의 대표 사례입니다. 강동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선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장점을 살려야 합니다.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는 강동구를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 고급 상권이 형성돼 있고 주거환경이 좋은 강동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조기 완공과 강일역 환승센터로 동부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천호·성내역 주변 재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둔촌 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양재대로에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한다.

이 후보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강동구 발전 계획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 7기에서 벌어졌던 횡령 사건에 큰 문제의식을 갖고 정체된 강동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이수희 후보 캠프]

다음은 이 후보와의 주요 일문일답.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강동구의 문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감이 저를 출마 결심하게 했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민주당식 지역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산 배정 최우선 순위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둬야 함에도 불구 박원순 시장의 코드에 맞춘 사업들에 치중했다. 대표적인 예가 도시농업정책이다. 수년 전에 토지 가격과 공사대금이 낮았을 때 주민 편의시설 부지를 확보하고 관련 공사를 시작했어야 했지만 도시농업과 마을공동체 사업 등에 치중해 강동구를 정체 상태로 만들었다. 강동구청 공무원의 115억 횡령사건을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 14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시대를 겪으면서 편파 인사 비판은 꾸준히 나왔고 결국 횡령이 벌어졌다. 

-민선 7기 구정에 대한 평가는.

▲민선 7기 강동구정은 한마디로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강동구는 14년간 구청장을 포함해서 서울시의원, 강동구의원까지 민주당이 전 의석을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구민 편의를 위한 예산 편성보다는 박원순 식 코드 정책에만 주안점을 둔 구정이었다. 강동구 발전을 위한 건전한 견제와 올바른 구정을 위한 제동도 없이 무한질주하는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였다. 여‧야 진보‧보수를 떠나서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매진할 때다. 정파 구정, 분열 강동에 화합의 메시지를 남겨야 할 때다.

-강동 발전을 위해 강조할 공약은 .

▲공간으로서 강동구는 주민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도시로, 사람으로서 강동구민은 나날이 발전하는 강동구를 보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국비와 시비 지원을 받아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 사업 우선 순위를 주민편의시설 사업에 두고 구의회의 협력을 통해 예산 배정을 진행하겠다. 필요하다면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도 조언을 받고 있다.

현재 행복주택과 청사를 복합개발하려는 명일1동, 암사1동, 천호3동의 경우 건설 속도도 중요하지만 행복주택 각 세대당 면적과 주차 공간을 넓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동구민회관의 재건축은 문화센터와 체육시설을 같이 갖춘 시설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이 원치 않는 강동 공영차고지 컴팩트시티 계획은 전면 백지화하도록 하고,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은 하남시와 협력하여 고덕이 후보지에 들지 않도록 하겠다.

어렵겠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은 암사역사공원 주변에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시설을 조성하는 것과 생태보전지역으로 규제 받는 한강수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대화 나누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사진=이수희 후보 캠프]

-'강남4구'로 발돋움할 실행 전략은.

▲강남 4구를 넘어 강동만의 장점을 가진 '강동 시대'를 만들 것이다. 남양주와 하남, 미사 등 동부 경기권 신도시를 배후지로 둔 지역 특색을 살리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거환경이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강동은 지하철 9호선 조기 완공과 강일역 환승센터로 동부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가 될 것이다. 천호·성내역 주변의 재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

둔촌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양재대로에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 암사역사공원을 조속히 완공해 암사동에서 한강변에 이르는 암사초록길 사업을 재개할 것이다. 또한 선사역 주변을 정비해서 주변 고급 주거단지와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비즈밸리의 조속한 완공과 아리수로 주변을 정비해 세련된 업무주거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장기적으로는 '강동형 순환개발식 재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영세한 세입자들이 많은 다세대 주택단지를 재개발하는 경우엔 세입자 이주를 위한 임대아파트를 신축한 뒤 대책을 마련하고 재개발을 하는 것이다. 녹지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개발제한구역을 과감하게 해제하는 결단이 필요한 사업이라 장기 과제로 보고 있다.

-투표를 앞둔 구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동구와 인연은 길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시간을 강동구에서 보내고 있다. 저의 나머지 인생은 당연히 강동구에서 지낼 것이다. 우리 강동구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관계에서 때로는 저돌적으로 때로는 매끄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힘 있는 후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GTX-D 강동구 유치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의 문서상 착공이 아니라 물리적인 착공,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서울시와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힘 있는 저를 강동구청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우리 강동구 또한 힘 있는,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강동구가 되리라 믿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