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는 17일 바이오헬스 분야 허가심사 기술상담 제공과 정보교류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제품화 돼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제품 전략지원 협약식. [사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022.05.17 baek3413@newspim.com |
KBIOHealth와 평가원은 바이오헬스 의료제품 분야에 대한 허가심사 기술 상담을 지원한다.
협력분야는 ▲허가심사 기술상담 교육 ▲허가심사 기술상담 제공 등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의료제품의 상품화 기간 단축과 기술 규제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적 바이오 규제 지원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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