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부산교육을 정상화를 위해 공약을 내놨다.
하 후보는 12일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력신장 ▲인성교육 ▲미래교육 ▲혁신소통 ▲교육복지 ▲안전보건 등 6대 영역에 걸쳐 5개 권역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하윤수 후보는 "학력 깜깜이, 편향적 교육정책, 불공정·코드인사, 소통·공감 부재의 불통행정이 현재 부산교육이 직면한 현 주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부산교육감선거 공약의 슬로건을 '다시, 부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라고 정했다"라고 설명하며 "제2의 교육혁명으로 다시 부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의지와 결의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먼저 '학력신장과 관련해 부산학력평가연구원'을 설치, 운영하고 초등 기초, 기본 학력진단평가와 중등 학업성취도를 평가를 실시하며 학습결손 지원 전담 교사제 실시 등을 약속했다.
'인성교육'으로는 '학교문화예술지원단' 등 예술·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활동과 독서 문화·교육 확산·체계화 등을 공약했다.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미래교육정책연구소'를 신설하고 미래형 첨단교육 거점학교 운영, 유아기관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친환경 상태 시범학교 운영 등 미래교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혁신소통'으로는 무자격교장공모제' 개선, 시민감사단 운영 등으로 불공정·코드인사를 척결하고 '학부모교육진흥원'을 설치, 학부모 교육기자단을 운영, 폐교 활용 위한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 등 학부모·시민 참여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복지'와 관련, 학준비금 등 유·초·중·고 기본경비 지급을 추진하고, 학교·지역 연계 맞춤형 돌봄센터를 운영, 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교를 운영시간 연장, 방과후 교사 전문성 검증 시스템 구축 등을 공언했다.
'안전보건'으로는 '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치, 권역별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확대 등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등·하교 안전과 안전사고 대비 의료 지원 협력, 학생 현장실습 안전망 강화도 약속했다.
하 후보는 "발표한 공약을 바탕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는 부산교육을 환골탈태시키겠다"며 "2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자손으로, 오롯이 교육 한 길만을 걸어온 교육자로서 부산교육 회복에 저의 모든 혼과 정신,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