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29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17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170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4만751명보다 548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8074명 ▲서울 5082명 ▲인천 1607명 ▲경북 2650명 ▲경남 2163명 ▲전남 2015명 ▲전북 2000명 ▲대구 1929명 ▲충남 1806명 ▲강원 1644명 ▲광주 1584명 ▲부산 1510명 ▲울산 996명 ▲대전 949명 ▲충북 652명 ▲제주 586명 ▲세종 43명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3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h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