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15m~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경북권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26일 오후 4시38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60-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50, 소방 10, 경찰 4)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4.8m/s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안전사고 없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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