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오미크론 우세종화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검사자 수 폭증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라인을 확대하는 등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역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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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대 시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울산시] 2022.02.16 news2349@newspim.com |
최근 1주일 단위 검사자 수를 보면 임시선별검사소 기준 확진자 급증 후 1주차(2월 7일~13일) 1만 4512명, 2주차(2월 14일~20일) 2만769명으로 검사자수가 계속 증가해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따라서 시는 지난 7일부터 시행된 임시선별검사소의 전자문진표 시행 후 검사자 명단이 전산화된 시점에서 대기시간 축소에 가장 중요한 접수 처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추운 날씨와 함께 검사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울산시는 대기시간 축소를 위해 검사라인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26일부터 이용인원이 가장 많은 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등 2곳에 유전자증폭(PCR)검사라인을 각각 확대한다.
동구국민체육센터, 농소운동장, 온양체육공원 등 3곳은 접수처 인력과 장비를 확충해 대기시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송철호 시장은 "검사라인을 확대하고 인력과 장비를 추가함에 따라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이 축소되길 기대한다"며 "구군 보건소 역시 시민들의 검사 편의성을 위해 운영시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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