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쌍용C&E는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1억원으로 9%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48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66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하락한 2487억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이후 반영된 시멘트 판매가격 인상과 국내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유연탄 가격 급등, 요소수 부족, 운송비 상승 등의 여파로 감소했다. 올해는 아파트 등 주택 착공 증가, 순환자원 사용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증가와 이익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용C&E 관계자는 "원가 상승에 따른 우려가 있지만, 유연탄 사용량 감소와 환경사업 확대를 통한 외형과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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