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법무법인 태평양, 나종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고문 영입

기사입력 : 2022년02월10일 10:49

최종수정 : 2022년02월10일 10: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화·관광·체육, 대관·규제 업무 수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이 나종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나 고문은 문화·관광·체육 행정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서울=뉴스핌] 나종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고문 [사진=법무법인 태평양]

나 고문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문화관광학과에서 석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문화정책국장, 종무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나 고문은 규제 및 GR(Government Relations) 솔루션 그룹에서 문화·관광·체육, 대관·규제 업무를 수행한다.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스포츠·게임 산업이 집중된 판교오피스의 업무에도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태평양 규제그룹을 총괄하는 김종필 변호사는 "문화예술 행정분야의 전문가인 나종민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 규제그룹의 전문성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내 입법·규제, M&A, 글로벌 투자, 해외 진출, 전속계약 분쟁, 초상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분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