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정기 휴관일을 매주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진천군립도서관은 각종 프로그램의 연속성 확보와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대체공휴일에 따른 개관일수 감소를 줄여 질 높은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휴관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 |
| 진천군립도서관.[사진=뉴스피DB] |
진천군은 정기휴관일 변경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자 의견수렴을 진행해 이에 따른 휴관일 선호도와 요일별 도서관 이용자수 통계를 반영해 휴관일을 정했다.
강선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휴관일 변경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