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자 교사가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
| 경찰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1.24 nulcheon@newspim.com |
부산연제경찰서는 1월초 학교 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사 결과, 피해사실 일부를 확인해 A(30대) 교사에 대해 휴대폰 등을 압수해 포렌식 분석 중이다.
A교사는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문자와 대화, 성추행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세부 수사사항은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알려드릴수 없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