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베이징 2022] 개막전 주경기장 냐오차오에서 사상 최대 광장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막전 中 문화 아이콘 '아줌마 춤' 소개
공동부유 가치 지향 '평민 올림픽' 부각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가 중국 대표적인 문화 현상중 하나인 광장춤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조직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은 2월 4일 저녁 8시에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鳥巢, 국가체육장)에서 시작되며 식전 분위기를 띄우는 행사로 7시 30분 부터 30분 간 광장춤 공연이 열린다.

새 둥지라는 이름의 냐오차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치러진 주경기장(메인스타디움)의 별칭이다. 2022년 이곳 냐오차오에서는 베이징 동계 및 장예인 올림픽 모두 4차례의 개폐막식만 열리며 일반 경기는 개최되지 않는다.

신화사 통신은 지난 22일 이곳 올림픽 주 경기장 냐오차오에서 가진 베이징 2022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 최종 리허셜에서 무엇보다 광장춤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모두 4차례 개폐막식이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국가체육장(냐오차오)이 1월 24일 오후 흐린 날씨 속에 부옇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1월 22일 개폐막식 최종 리허셜이 열렸다.    2022.01.25 chk@newspim.com

 

광장춤은 중국 전국 각지의 일반 대중들이 운동장과 마을 공터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단체로 즐기는 신체 단련을 윈한 운동이며 여가 오락을 겸한 취미 활동이다. 전 중국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믄화 아이콘의 하나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개폐막식 총 연출을 맡은 장이머우 감독은 신화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광장춤 대국으로, 사람들은 행복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며 개막식 식전 행사에 광장춤을 내세운 배경을 설명했다.

장이머우 감독은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과 사회자를 부각시키지 않고 평범한 일반 인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광장춤 공연을 통해 '다 함께 미래로'라는 구호를 강조하고 격정과 정감이 어우러진 율동을 표현할 계획이다. 장 감독은 개막식이 설 연휴 기간이어서 광장춤 공연은 자연스럽게 중국 전통 문화인 설 맞이 분위기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 지하철 8호선 베이징 올림픽공원 역에 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글로벌 공식 메인 스폰서 삼성이 홍보 광고물을 설치해놓고 있다.     2022.01.25 chk@newspim.com

 

광장춤 연령대는 주로 중년 이상 여성들이지만 이번 동계 올림픽 식전행사 광장춤 공연에는 5세~70세 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계층의 일반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월 4일 개막식 공연에는 IT와 5G 분야 화려한 신기술이 선보인다. 장이머우 감독은 '지면 스크린'을 통해서 실시간 공연자들의 행적을 포착해내는 신기술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기상상황, 자원 절약 등을 감안해 당초 예상 보다 짧은 100분 정도로 단축돼 치러진다. 공연에 참가하는 인원도 3000명에 그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장장 4시간에 걸쳐 치러졌으며 공연 인원도 모두 1만 5000명을 넘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올림픽 공원 한켠에 주요시설 위치도가 설치돼 있다. 새 둥지 형상을 한 시설이 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다.  냐오차오는 중국어로 새 둥지라는 뜻이다. 2022년 1월 24일  뉴스핌 촬영.   2022.01.2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