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4월 CPTTP 가입신청서 제출…전세계 GDP 90% 수준 FTA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달러 초과 달성
그린·디지털·보건 EDCF 21억달러 지원
올해 상반기 중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4월중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신청서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 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3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달러 초과 달성도 목표로 잡았다. 그린·디지털·보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는 21억달러를 지원해 전년 목표 대비 50% 확대한다. 외환거래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올해 상반기 중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추진한다.

분야별 정책 추진실적은 연중 대외경제장관회의 또는 대외경제 안보전략회의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7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한다.

정부는 2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27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 결집을 통한 대외경제추진전략을 수립해 올해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대외부문을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 [자료=기획재정부] 2022.01.25 jsh@newspim.com

세부 추진 방향을 살펴보면 크게 4대 정책방향+10대 핵심과제+10대 성과목표로 구분돼 있다.

먼저 신시장 창출을 위해 FTA 네트크워 확대에 주력한다. 오는 4월 중 CPTPP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발효해 경제영토를 확대한다. 향후 FTA 네트워크를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또 금융지원(기본여신약정, 수은 특별계정, 대외채무보증 개선) 강화, 핵심프로젝트 관리, 제3국 공동진출 활성화 등을 추진해 3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달러 초과 달성도 목표로 잡았다.

공급망 재편을 위해서도 힘쓴다. 양자·다자 협의 활성화, 공급망 대응역량 강화 및 추진기반 마련 등이 핵심이다. 올해 1분기 중 180개품목 수급안정화방안 구체화 및 위기관리매뉴얼 운영 등 경제안보 핵심품목에 대한 위기 대응을 강화한다.

기술패권 경쟁 대응 위해 전략적 핵심기술을 육성·보호하고, 기술표준 선점 및 국제표준화도 주도한다.

디지털·환경·노동 기준 강화에 대응해 국내제도 개선 및 국제논의에도 적극 참여 한다. 특히 디지털세 도입을 위해 OECD·G20 포괄적 이행체계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다자협정 체결 및 고위급 서명식도 진행한다.

국제협력 강화 통한 국익 제고에도 나선다. 수자원·전자정부·보건 등 우리 강점 분야 EDCF 지원을 확대하고, 비구속성 비율 상향, 대형 민간투자사업(PPP)을 발굴한다. 올해 그린·디지털·보건 EDCF에 21억달러 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년 목표 대비 50% 늘어난 수치다.

G20 등 다자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제금융기구 협력을 통해 우리기업·인력 진출을 확대한다. 또 대외 리스크 모니터링 및 시장안정 노력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들과 적극 소통해 대외신인도도 높인다. 외환거래 환경 변화 등에 대응해 외환거래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올해 상반기 중 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추진한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