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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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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교에 따르면 모집 학과는 3개 학부 17개 학과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2022.01.17 1141world@newspim.com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서류 제출 후 진행되는 학업계획서 작성과 인적성검사는 PC뿐 아니라 모바일(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도 응시 가능하다.

원광디지털대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100%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정규 4년제 대학교로 2002년 개교 이후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있다. 지난 2007년 교육부 역량평가에서 '종합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고 지난 2013년에는 교육부 역량평가 전체영역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매년 98% 이상의 입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2020학년도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등록금의 66% 수준인 193만 원이다. 학생들이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복지 및 장학제도에 힘써 최근 6년간 매년 90% 이상 재학생 재등록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의 영상제작 환경을 통해 100% 자체 개발되는 원광디지털대의 교육콘텐츠는 지난 2016년 교육부 주관 이러닝 지원사업자 선정 및 라오스 국립대학교 컨설팅 진행, 2018년 한국대학신문 주관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선정, 2019~2020년 사이버대학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원광디지털대는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사이버대학 부문) △2019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모바일 LMS부문)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온라인교육 혁신 부문), △2020 교육부 평가인증대학 및 재정지원가능대학 선정 △2021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학술공헌 부문) 수상을 통해 꾸준히 우수대학임을 인정받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강의촬영 모습.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2022.01.17 1141world@newspim.com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는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지원하면 된다. 입학 서류는 온라인뿐 아니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는 원광디지털대 학생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2월 3일~4일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예비 지원자는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입학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해 문의하고 답변 받을 수 있으며 참석 인증을 통해 전형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20일 이후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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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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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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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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