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尹 개편 방향성에 기대...권영세에 연습문제 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류 여부에 "대표로 할 일 많아"...선그어
"과장된 이야기가 해당행위"...사퇴 거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해산 및 '초슬림 선거대책본부' 체제 개편에 대해 "큰 틀에서 봤을 때 방향성은 제가 주장해왔던 것과 닿아 있는 부분이 있어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새 선대본에 합류할 의사에 대해서는 "대표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외곽에서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한 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사퇴 요구에 대해 "전체 의견이라고 대표해서 과장해서 얘기하고 그러는 것들이 오히려 해당행위에 가까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photo@newspim.com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대본 개편 방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권영세 선대본부장 체제에 대해 "제가 권 의원과는 평소 친분관계도 있고 무엇보다도 지난 2012년 선거과정에서 같이 일해 본 경험이 있어서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개편 시기에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권 본부장과의 회동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했고 무엇보다도 실질적으로 (어떤) 사안에 맞닥뜨려서 연습문제를 풀어봤을 때 우리가 제대로 공부했나, 안했나가 드러나는 것"이라며 "저는 명시적으로 권 의원께 연습문제를 드렸고, 어떻게 풀어주시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신뢰, 협력관계가 어느 정도 이뤄질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선대본 합류 질문에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어떤 직위를 가지고 선대본에 참여하느냐가 문제가 된 적은 없다"며 "결국 제 역할이라는 것도 제가 큰 틀에서 기획이나 지휘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열려있느냐에 결정된 것이지, 조직도 상에 어느 정도 갖춰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또한 당내 초선, 재선, 중진 모임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해당행위' '사퇴 촉구' 등에 대해 "그분들이 실제 어떤 단위 체제에서 논의하고 결과를 가지고 만나겠다고 하면 언제든 문이 열려있다"며 "다만 제가 듣기로 재선, 초선 모임도 그렇고 애초에 참석 의사 밝힌 분과 불참석하신 분들 의견 차이도 있고 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제 선대위 체제가 개편돼서 많은 분들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후보를 돕게 됐는데 아직까지도 방송 등 공간에서 본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남발하시는 분들이 있다. 오늘부로 자제를 하셨으면 한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내용과 감당할 수 있는 내용에서 선거 승리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