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청 공무원 1명이 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 확진돼 청사내 일부 부서의 업무가 중단됐다.
증평군에 따르면 군청사 별관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아 군은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연말까지 근무했던 이전 사무실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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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사진 = 뉴스핌DB] |
또 같은 사무실 직원과 A씨와 접촉했던 직원 61명이 코로나(PCR) 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3시 넘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검사결과 직원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사무실 폐쇄 연장 등 강화된 방역 조처를 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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