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오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에 맞춰 공문서 발송과 교부 문서에 사용하는 공인을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한글체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창원시 공인에 사용한 한글전서체는 글자 획을 임의로 늘이거나 꼬불꼬불하게 구부려 써서 인영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창원시 공인 조례 일부 개정과 함께 서체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내 창동예술촌 서지회 작가의 손글씨를 받아 창원시장인 직인을 개각(改刻)했다.
시는 시장직인 뿐만 아니라 소속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 및 읍면동장 직인 105점을 간결한 한글 인영으로 일괄 개각했다.
그 외 공인에 대해서도 폐기 및 재등록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개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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