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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17:12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17:12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 국실장 전보


▲기획조정국장 김정태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차수환
▲글로벌금융국장 겸 금융중심지원센터 부센터장 박지선
▲비서실장 박상원
▲안전관리실장 권혁철
▲감독총괄국장 김병칠
▲감독조정국장 이창운
▲제재심의국장 최인호
▲디지털금융혁신국장 김용태
▲IT검사국장 장성옥
▲생명보험검사국장 김범준
▲손해보험검사국장 서정보
▲보험영업검사실장 김금태
▲보험리스크제도실장 이상아
▲은행감독국장 강선남
▲일반은행검사국장 양진호
▲특수은행검사국장 김학문
▲저축은행검사국장 정용걸
▲여신금융감독국장 김준환
▲상호금융국장 권화종
▲저축은행검사국장 이길성
▲자본시장감독국장 이주현
▲기업공시국장 박종길
▲조사기획국장 김봉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김충우
▲회계심사국장 박형준
▲회계조사국장 최광식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조성민
▲금융상품분석국장 이영로
▲금융상품심사국장 윤영준
▲부산울산지원장 박봉호
▲대구경북지원장 박광우
▲대전충남지원장 김재경
▲인천지원장 구원호
▲제주지원장 박진해
▲전북지원장 조정석
▲충북지원장 장동민
▲강릉지원장 김경영
▲동경사무소장 민경찬

 

◇ 국실장 직위부여


▲총무국장 김범수
▲공보실 국장 이현석
▲정보화전략국장 류명하
▲법무실 국장 서재완
▲금융데이터실장 정우현
▲자금세탁방지실장 이훈
▲금융그룹감독실장 김재호
▲감찰실 국장 이승우
▲신용감독국장 박충현
▲은행리스크업무실장 임종건
▲여신금융검사국장 최길성
▲자산운용감독국장 박재흥
▲금융투자검사국장 조철
▲자산운용검사국장 김명철
▲공시심사실장 황선오
▲자본시장조사국장 안승근
▲특별조사국장 고영집
▲회계관리국장 김철호
▲감사인감리실장 황인협
▲연금감독실장 박종각
▲금융교육국장 구본경
▲포용금융실장 김시일
▲분쟁조정2국장 이무열
▲분쟁조정3국장 윤덕진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박중수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박동원
▲감사실 국장 김성우
▲광주전남지원장 김태성
▲경남지원장 민동휘
▲강원지원장 김태호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채문석

 

◇ 국실장 유임


▲보험감독국장 양해환
▲외환감독국장 엄일용
▲금융민원총괄국장 박종수
▲분쟁조정1국장 유창민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홍장희
▲뉴욕사무소장 송평순
▲런던사무소장 장경운
▲북경사무소장 김일태
▲하노이사무소장 임춘하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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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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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엑시노스 부활' 이 기사는 5월 21일 오전 10시0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폴더블 신제품에는 '엑시노스 2500·2400',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2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2600'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장과 제품 포지셔닝에 따라 퀄컴 칩셋과 병행 탑재하는 이원화 전략이 병행된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진=삼성전자] 2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폴더블 스마트폰에 엑시노스 칩셋을 일부 탑재한다. 삼성은 또 내년에 출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엑시노스 2600을 부분 탑재할 계획이다. 해당 칩셋은 2나노 공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7에 엑시노스 2500, 보급형인 Z 플립7 FE에 2400이 각각 탑재될 예정"이라며 "상위 기종인 Z 폴드7에는 S25와 동일하게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경우 북미·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는 퀄컴의 새로운 칩(스냅드래곤8 엘리트2)을, 유럽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는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 2600을 교차 탑재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며 "단, 고성능이 요구되는 울트라 모델은 전량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는 3나노, 하반기에는 2나노 모바일향 제품을 양산해 신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Z 폴드7과 S26 시리즈의 칩셋 탑재 방식 차이는 제품 포지셔닝에 따른 것이다. 폴드 시리즈는 플립 보다 상위 라인업으로 분류돼 퀄컴 칩셋을 적용하고, 유럽 등에서는 엑시노스를 투입해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상위 기종인 만큼 지역에 관계없이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이 엑시노스를 자사 제품에 탑재하는 것은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 실적 정상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1분기 두 사업부는 각각 1조원대 적자를 낸 바 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를 공급하지 못했고, 파운드리는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인한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자체 칩셋 적용은 내부 수요를 통한 생산 가동률 확보, 공정 검증 및 설계-제조 일원화 구조를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민감도가 낮은 시장을 중심으로 엑시노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엑시노스의 성공은 사업부 실적은 물론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선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엑시노스 탑재와 관련해 "고객사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aykim@newspim.com 2025-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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