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영상제작실이 공사를 끝내고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26일 시는 기존 강의실을 영상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창작공간으로 하는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 1월부터 대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제작실은 소규모 그룹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벽한 소음차단과 스튜디오 가벽이 설치됐다.
또 최신 장비와 영상편집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물론 영상제작과 LIVE방송에 필요한 영상 믹스, 녹화, LIVE스트리밍, 편집 등이 가능한 PC, 조명, 크로마키 배경지, 오디오믹서, 마이크, 캠코더 등의 다양한 장비도 구비됐다.
시는 영상제작에 관심은 있었지만 장비나 프로그램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어 망설이고 있던 시민들을 위해 영상제작 장비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내년 1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10시, 오후4시에 진행되며 교육일 기준 1주일 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영상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