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들어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경북 포항에서 25일 낮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의 22명보다 11명이 늘어난 규모로 다시 가파르게 증가했다.

포항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22명과 유증상 사례 11명 등 33명이다.
접촉감염 사례 중 5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최근 집단감염 발생 이후 연쇄감염이 이어지던 지역 소재 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 발생 정보와 파악된 지역 내 동선 등을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문자 등을 통해 알리고 동선이 겹치거나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또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감염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재택치료로 관리될 예정이다.
포항시의 이날 오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41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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