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이달 28일 국고채 7000억 매입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16:46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16:46

내년 국고채 발행한도 166조
발행계획 조만간 확정 발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이달 28일 시장조성용 한도 잔여분을 활용해 만기 분산을 위한 7000억원 규모 국고채 매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안도걸 차관 주재로 '제3회 국고채 발행전략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 안 차관은 "위기를 넘어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내년에도 재정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년도 607조원 규모의 예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고채 연간 발행한도가 166조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대비 발행량이 축소(-14조5000억원)된 점, 외국인·보험사 등의 견조한 수요 등을 감안할 경우 내년에도 발행물량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내년도에도 오미크론 변이, 인플레이션 우려,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 본격화 등의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우려를 표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안 차관은 "내년도 국고채는 시장 수요 및 거시 여건 등을 감안, 시기별·연물별 국고채 발행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필요시에는 긴급바이백 등 적기 안정조치를 통해 국채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채관리시스템의 신규 구축(내년 예산반영)을 통해 국고채 발행·관리를 보다 체계화하고, 금년 발족한 '국채연구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중장기 제도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올해 국채시장이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당국의 신속한 안정조치 등으로 시장이 안정화 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내년도에도 시장 안정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도 발행계획과 관련하여 금리 인상 등 거시여건과 보험사의 견조한 수요 등 수급여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연물별 비중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기재부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반영해 조만간 내년도 국고채 발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유럽 금융위기급 '엑소더스'...."더 빠진다" 월가의 경고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자금 엑소더스가 진행 중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 전세계지수가 6주 연속 하락하는 사이 시가총액은 11조달러(약 1경4076조원)가 증발했다. 천정부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들의 긴축 가속, 우크라이나 사태 등 악재가 쌓이면서 거의 모든 자산군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 유럽 증시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S&P500지수 역시 6주 동안 내리막이 지속되면서 올 초 기록한 역대 최고점 대비 5분의 1 가까이가 떨어졌다. 범유럽증시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3월 말 이후 6%가 떨어졌다. 데이터 제공업체 EPFR에 따르면 미국 증시 관련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 2022-05-16 13:47
사진
北, 하루만에 발열자 39만명...김정은 "인민군 투입하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국가가 조달하는 의약품들이 약국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 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내각과 보건부문의 무책임한 사업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5일 또다시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토의사업을 진행했다"며 "김정은 원수님께서 협의회를 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2022-05-16 07:11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