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는 목도나루터가 있다.
100여년전 소금과 젓갈을 싣고 배가 드나들던 곳이다.

지금은 캠핑을 즐기기 위한 차들로 붐빈다.
이곳 나루터 한켠에는 그림책 한 권이 놓여있다.
목도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이야기 그림책이다.
'동네를 알아요. 동네를 만나요. 동네를 알려요' 라는 주제로 동네탐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 결과물이다.
그림책은 100여년전 달천강에 모여든 나룻배와 오늘날 새롭게 모여든 캠핑카와의 만남을 표현했다.
또 달천강의 나룻배에서 내린 상인들이 건너편 목도시장에서 목을 축이던 '목도양조장'과 이제 시작한지 1년이 된 가게 '목도빵집'의 만남이 그림과 글로 담겨져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