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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중국증시종합] 메타버스株 강세 주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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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0.4%↑, 장중 3700선 돌파
메타버스·수소에너지·물류 등 강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37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681.08 (+14.73, +0.4%)

선전성분지수 15212.49 (+100.93, +0.67%)

창업판지수 3496.96 (+30.16, +0.87%)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3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3700선을 돌파하며 오전장을 마감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좁히면서 전 거래일 대비 0.4% 오른 3681.0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67% 상승한 15212.49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0.87% 오른 3496.9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2707억 위안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3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53억 6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39억 6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4억 6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2월 13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메타버스 테마주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내며 강세를 주도했다. 대표적으로 혜구기술(天下秀·600556), 미성문화(美盛文化·002699), 베이징 펑상시지 문화미디어(鋒尚文化·300860), 상해풍어축전시(風語築·603466)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중문재디지털출판(中文在線·300364)이 13% 가까이, 금과문화산업(湯姆貓·300459)이 4% 이상 급등 마감했다.

중국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바이두(百度)가 오는 27일 메타버스 제품 '시랑(希壤)'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날 바이두의 AI 개발자 컨퍼런스도 시랑 앱(APP)을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 최초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열리는 행사로 동시에 10만 명이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근 메타(구 페이스북)가 가상현실(VR) 기반의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를 공개하며, 우선적으로 미국, 캐나다의 18세 이상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빌게이츠가 "앞으로 2~3년 안에 회사 내 대부분의 회의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수소에너지 섹터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관련주 가운데 남과하이테크(藍科高新·601798), 뉴위(紐威股份·603699), 보풍에너지(寶豐能源·600989)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각지에서 수소에너지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것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최근 쓰촨(四川)성은 탄소배출 피크 도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 저탄소 산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소에너지 산업을 육성하여 수소에너지의 안전한 생산과 수소 제조·저장·운송·사용을 아우르는 산업사슬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소에너지 운영 시범사업 추진과 응용 환경 확대, 중국의 주요 수소에너지 산업 기지 구축과 더불어 청두(成都)시를 '그린수소의 도시'로, 판즈화(攀枝花)시를 '수소에너지 산업 시범 도시'로 육성하는 계획도 공개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중국 국가 차원의 수소에너지 정책이 곧 출범할 것이라는 관측이 수소에너지 기업 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수소 사업 진출 기업 증가와 정책적 지원 효과에 힘입어 수소에너지 업계의 산업화가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국의 정책적 지원 호재에 물류 테마주도 들썩였다. 대표적으로 연명(聯明股份·603006), 장구물류(長久物流·603569)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12일 중국 국무원이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콜드체인 물류 발전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해당 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산지와 판매지, 도시와 농촌, 국내와 국외를 잇는 콜드체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평안증권(平安證券)은 콜드체인 물류 발전은 양질의 생활환경, 농촌 진흥, 내수 확대, 건강한 중국 등 국가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콜드체인 물류가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전력, 석탄, 건축자재, 석유 등 섹터가 강세를 연출한 반면 관광, 보험, 은행, 부동산 등 섹터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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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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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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